<아무것도 모르면서>는 17년간 사춘기 아이들과 부대낀 선생님이 깨달은 욱하지 않고 상처주지 않고 자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부모를 도와주는 책입니다.십대의 아이들이 사춘기를 거치면서 부모와 관계가 줄다리기라도 하듯 밀당이라도 하듯 아슬아슬합니다. 서로가 눈에 보이지 않는 벽을 넘어야만 한다고 김지혜선생님은 얘기하지만 정말 부모입장은 어렵습니다.이 책은 아이들 마음 속에 자리한 고민과 속사정에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해 줍니다. 꿈, 공부, 외모콤플렉스, 엄마, 이성친구, 자존감으로 나누어 아이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