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아들이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교육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아들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라는 화두로 와이프와 이야기를 자주 나누게 되었다. 나는 건강하고 자립심이 있었으면 좋겠고, 와이프는 자존감과 자신감이 있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고 했다. 그럼 과연 어떻게 해야 이런 것들을 이룰 수 있을지 방법과 과정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물음표로 남았다.
궁금증이 생기는 물음을 찾기위해 기댈 수 있는 곳은 역시 책이였다. '기적의 유치원' 제목에서 뭔가 우리아이에게도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