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존, 팅커벨, 피터팬, 그리고 째깍거리는 시계와 후크선장
어렸을 때, 영원히 자라지 않는 피터팬과 함께 네버랜드로 떠나는 여행은
늘 흥미진진하고 즐거운 이야기로 가득했다.
갈고리 팔을 휘두르며 늘 피터팬을 괴롭히는 후크 선장이 무섭기는 했지만,
웬디와 피터팬, 그리고 팅커벨 요정까지!
마음 든든한 친구들과 함께 떠났던 그 곳 네버랜드.
내 어린 시절 용감했던 영웅, 그리운 이름 『피터팬』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피터팬』을 연초록 세계명작으로 다시 만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