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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알고리즘을 알았을까

[도서] 그들은 알고리즘을 알았을까

Martin Erwig 저/송원형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그들은 알고리즘을 알았을까



저자는 컴퓨터과학을 체계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연구을 하는 학문이라고 한다.

이것은 우리에게 '문제'와 '해결'이라는 개념에 대해 '계산'이라는 컴퓨터적인 사고를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일반적인 특성과 다양성, 넓은 적용성을 보여준다고 한다.


알고리즘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하나의 언어를 사용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를 준비하고 처리 방법을 구성하여 정확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컴퓨터 기반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수행된다.


알고리즘이 체계적이고 정확한 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되는데 

컴퓨터는 모든 계산을 제어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를 해결해준다.

또한, 알고리즘을 수행하기 위해 데이터들의 형태와 구조를 정의하여 준비하고

이 체계적인 문제해결이 컴퓨터 과학이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알고리즘은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언어와 표현을 통해 구성되고,

데이터를 처리하고 반복적인 순환 규칙과 재귀와 같은 제어구조가 사용되고,

최종 계산된 결과값이 제공하여 준다.

이러한 과정을 우리가 아는 영화나 동화 줄거리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헨젤과 그레텔"에서 조약돌을 따라가는 방법인 알고리즘을 구성하기 위하여 

데이터와 입력, 변수, 처리방법, 예외처리 등에 대한 기본 설명이 쉽게 쓰여있다.


또한, "바스커빌가의 개"에서 데이터의 구조와 형태 등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잘 해주었고,

"인디아나 존스"에서는 필요한 알고리즘의 종류들과 처리 방법들에 대한 정의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는 알고리즘 처리 시 언어가 가지는 규칙 이나 문법 등에대한 설명이 있고

"사랑의 블랙홀"에서 알고리즘을 돌리기 위한 제어구조와 반복처리문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백 투 더 퓨처"에서는 정보를 계속적으로 처리하는 재귀방법에 대한 종류와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해리 포터"에서는 알고리즘의 계산과 결과 속성을 통해 유형을 정의하고, 

최종 결과를 추상화 하고 일반적인 상황에 대해 추론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알고리즘 유형에 계산할 규칙을 만들어 우리가 원하는 최종 결과를 얻거나

문제 해결을 주도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저자는 마지막으로 알고리즘은 전능하지 않으며 모든 문제를 풀 수 없다고 한다.

아직 비효율성과 오류에 취약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도 이 한계를 잘 알기에 앞으로 펼쳐질 컴퓨터 시대에 강하고 자신감 넘칠 것이라 하였다.

이 의미는 컴퓨터 알고리즘이 기본이 되서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 책을 읽으며 

잘 알지 못한 프로그래밍 용어들에 나올 때 이해하기 어렵기도 했으나

컴퓨터 과학과 알고리즘의 기본 개념을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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