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 조리원동기 엄마의 소개로 처음 알게되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만년 초기라 좀 벗어 나려고 해도 게으름의 역습으로... 15년이란 시간이 어느덧 휘리릭 흘렀더라고요. 이번에 꼬맹이 덕으로 저의 초급을 벗어나고자 시작했습니다.
물론 꼬맹이에게 외국어를 접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사실 저는 제가 주가 되버렸네요. 꼬맹이는 덤이라 해야 할까요? ㅋㅋㅋ이게 웬걸요... CD를 듣는 순간!!왕~왕~ 거리는 소리가 어찌나 시끄럽던지 끝까지 듣지도 못하고 정지 시켰습니다.
외쳐, 외쳐, 크게 외쳐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