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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돈버는 자유기고 한번 해볼까?

[도서] 글쓰기로 돈버는 자유기고 한번 해볼까?

황성근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글쓰기로 돈 버는 자유기고 한번 해볼까? / 황성근 / 위즈덤하우스]

 

책읽기를 시작하면 글쓰기에도 관심이 가고, 블로그에 글이라도 쓰다보면 이 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마련이다. 특히 자신의 글이 종이매체에 실린다면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고, 전문 글쟁이가 된 것 같은 느낌도 들 것이다. 전문 작가나 기자가 아니어도 매체에 글을 실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자유기고가(프리랜서작가, 인디라이터)는 매체(신문, 잡지, 인터넷 등)에 글 원고를 자유롭게 기고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들의 원고는 문학작품(에세이, 콩트)이 될 수도 있지만, 취재를 하고 자료 조사와 연구를 해서 정보를 담고 있는 기사형식의 원고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자유기고가는 기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해야 할 수 있는 직업이다. 

 

자유기고가의 매력은 우선 1)경제적으로 투잡(two-job)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매체에 게재된 원고는 바로 수입과 직결된다. 그리고 글 쓰는 일은 정년이 없다. 2)프리랜서가 되면, 자신의 글에 대한 권리를 내세울 수 있다. 제일 큰 매력은 바로 이것이다. 직장에서 자기가 한 일은 회사의 결과물로 돌아가지만, 자유기고가가 쓴 글은 고스란히 자신의 창작물이고 자신이 모든 권리를 갖는다. 또한 부수적으로 3)자신이 좋아하는 글쓰기를 오래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기고가에 관심을 갖고, 그 길을 가고 싶어 하는데, 아쉽게도 입문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 변변한 안내서가 없는 것도 문턱이 높은 까닭이다. 저자는 자유기고가 양성교육을 오랜 기간동안 해오고 있다. 교육을 이수한 많은 사람들이 곳곳에서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단순히 글쓰기를 좋아한다고 해서 자유기고가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기고가에 대해서 품는 환상과는 달리 이것도 만만치 않는 직업이다. 자유기고가는 그저 자유롭게 글 쓰고 사는 직업이 아니다. 그에 맞는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하는, 결코 부지런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저자는 자유기고가란 무엇이고, 어떤 일을 하고, 글쓰기는 어떠하며, 전망은 어떤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취재해서 글 쓰는 방법도 설명을 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자유기고가의 장점뿐만 아니라 어려운 점,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과 글 쓰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하고 있다. 자유기고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겐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모든 직업이 그렇듯이 겉으로는 화려해 보여도 어려운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자유기고가의 일도 어렵지만 충분히 매력이 있고, 도전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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