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챕터였던 카페놀이 한창 따라 그리며 익혔는데, 확실히 보는거랑 직접해보는거랑은 차이가 있네요. 단계별로 중분히 잘 설명되어 있지만, 직접 해보니까 또 달라요. 책이라도 없었음 혼자 익히기 더 힘들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제 책상을 참 좋아하는데, 책상위의 물건도 챕터로 있어서 책으로 연습한뒤에 제 책상 위의 물건도 그려보려구요. 빈티지걸의 색연필 일러스트서여진 저비타북스(VITA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