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비트 32권.. 이 책에도 뭔가 연애스토리(?)라고 할만할 게 등장하긴 하네요 ㅎㅎ
사실 32권에서야 본격적으로 남주들의 질투가 맞붙는다는건 진도가 엄청 느릿느릿~~한건데
제가 워낙 스킵비트의 거북이 연애 진도에 익숙해진건지..
이정도만으로도 심히 놀랍네요. ㅋㅋ 쿄코의 마음은 이미 한쪽에 기울어진 게 확실하지만,
독자인 저는 서브남주인 쇼도 나름의 매력이 있어 아쉽긴하네요 ㅋㅋ
이대로 연기 얘기만 나와도 근데 이 작품은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