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웃게 하는 거들만 곁에 두고 싶다 리뷰입니다. 제 마음을 대변해주는 책 제목과 따뜻한 느낌의 표지에 호기심이 가서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제목과 어울리게 나를 힘들게하는 것들, 괴롭게 하는 것들은 멀리 하고 좋아하는 것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을 곁에 두고 일상의 작은 행복들을 누리고 싶다는 작가님의 생각이 따뜻한 그림과 어우러져 술술 읽혔습니다. 따지고 보면 큰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따뜻한 글과 그림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