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어 리뷰입니다. 임진아 작가님의 책은 거의 다 읽어보았는데, 항상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작가님의 시선이 저는 참 좋더라고요. 이 책은 제가 읽은 임진아 작가님의 책 중에서도 가장 베스트라, 바로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작가님의 그림체와 함께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 작가님의 일사을 바라보면 저도 이렇게 작가님처럼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고 일상의 작은 행복을 충실히 느끼며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매년 새로운 마음으로 꺼내 읽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