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 리뷰입니다. 요새 기후 위기가 확실히 코 앞으로 다가온 게 느껴져서, 예전처럼 인테리어를 위한, 보여주기 위한 미니멀이 아니라 정말로 환경을 위해 제로 웨이스트와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 있는 것을 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불필요한 물건을 늘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님이 소개하는 미니멀 라이프의 내용도, 있는 물건을 소중히 아끼며 오래오래 쓰자는 내용이라 저도 작가님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