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비트 45권 리뷰입니다. 벌써 45권이야? 싶으면서도 연재된 기간을 생각하면 이제 45권이야? 싶은...ㅋㅋ 정말 오래전에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꾸준히 연재하시는 작가님에 대한 감탄이 항상 가장 먼저 나오는 것 같아요. 사실 이야기가 진짜 전개가 느려서, 어느 정도는 진도를 좀 빨리 빼야하지 않나 싶다가도 읽으면 또 억지로 늘린 느낌이나 늘어지는 느낌은 없는 걸 보면 참 신기해요. 다만 작가님이 더 이상 연재를 하시는 일이 있기 전에는 완결을 꼭 보고 싶다는 마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