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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삶 바로세우기

[도서] 영적인 삶 바로세우기

박청민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하나님을 영접하여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자는 영적인 삶을 사는 것이고, 세상적인것을 추구하므로 인간적인 방식대로 살아가는 자는 육에 속한 사람이라고만 이책을 읽기전 까지만해도 단순하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 선교사로 사역하면서 영성에 관한 직간접적인 체험으로 영성의 글을 남겨주신 앤드류 머레이 선교사님은 "영적인 삶 바로 세우기"라는 그의 저서를 통하여 진정으로 주위사람들에게 베풀줄 모르고 영의 일을 행동으로 옮길줄 모르는 그리스도인 이라며는 사살상 세속적인 육에 속한 교인들과 별반 다를것 없다고 깨닫게 해주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당연히 영에 속한 사람이라 생각했던 내자신에게는 이책의 1장 1절부터 영적신자와 육적신자로 나누어서 책내용이 전개되어 있기에 도전받게 하는 부분이었다. 뿐만 아니라 영에 속한 신자라면 어떠한 모습으로 삶에 임하고 역경에 부딪칠때 헤쳐나아갈지를 성령충만한 삶에 포인트를 맞추어 영적인 삶으로써 이야기해 주고 있었다. 성령충만한 삶을 이야기하는 만큼 성경은 에베소서와 갈라디아서에서 성령론을 살펴보게 하면서 내삶속에 거하시는 하나님께 날마다 생활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간구하고 소망하던바를 기쁨과 은혜,사랑을 느끼게 하는 감사한 영성의 글이었다. 특히 이책을 읽어내려가며 나의 눈길을 끌었던 곳은 평상시 영적신자와 육적신자를 확실히 인식시켜 주므로써 구분하지 못했던 부분을 일깨워주는 부분이었다. 자기를 부인하라는 것은 전도할당시나 초신자교육할당시 많이 사용하는 것이지만 스스로를 살펴보라는부분에 있어서는 이책의 자기라는 표현 (자기를 의지하고 신뢰하고 높이라는)말이었다. 이부분의 중요한것은 이러한 것들이 지나치면 육에 속한 사람이 되기에 그분깃점을 제시해주고 있는 키포인트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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