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의 배경은 북왕국이스라엘과 남왕국유다로 분열되어 나누어진뒤 제각기 이방민족에게 멸망하게 된뒤 이스라엘에 영향을 어떠하게 미쳤는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벨론 포로시대에 살았던 대선지자 다니엘을 통하여 "바벨론 포로기, 느부갓네살의 첫번째꿈, 금신상, 느부갓네살의 두번째꿈, 벽에 쓰인 글자, 다리오왕의 칙령, 사자굴"로 총 7가지 테마별로 아무리 어려운 역경속에 처하여 있더라도 오로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이겨내었던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이 세상적인 유혹거리를 헤쳐나아감을 무디선교사는 현대인들이 적용할수 있도록 신앙적 맥을 잡아주고 있었다.
다니엘의 신앙에는 인간적인 사고로는 미쳐 예측할수 없는 부분들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할때 하루하루를 용기있게 살수있도록 복돋아 준다는점이 독특한 부분이었다.
또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대한 다니엘의 환상들 역시 어지러운 세상중에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이 바라보아야할 좌표를 지시해주고 있었다.
무디 선교사가 오늘날 일상생활에 적용시키기 위해 다니엘서를 메시지로 선포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다니엘서를 중심으로 나라면 이러할때 어찌 하였을까 하는 문제의식을 갖지 않을수 없었다.
그러한 것은 P167~P168 에 수록되어 독자들 개개인이 되돌아 살펴보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었으며 이럴때 어떻게? 왜? 라는 문제의식의 해결점을 하나님의 능력에게서 얻을수 있도록 책의 적은분량이나 다니엘의 마지막시대의 사건을 독자들에게 예언해주고 마지막을 위해 준비하는일을 도와주는 예언서를 내삶에 적용하는 기회를 갖는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