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기도란 하나님과의 유일한 소통의 창구이기에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전혀 뜻하지 않은 다양한 모습들의 문제점들을 맞이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 기도란 하나님과 대화하며 힘을 얻어 이겨나가는 원동력일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현대인들은 이처럼 중요한 기도를 도외시하는 경향이 있는 현실을 사랑의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계시는 박준호목사님은 "살아나는 기도"라는 저서를 통하여 기도가 삶의 모든것이 회복될수 있는 것임을 성경에 근거하여 올바른 기도의 자세, 기도로 임하여 체험할수 있는 대제사장적기도, 구약의 사사시대에 살았던 다니엘이 그러했고 오늘날 코로나19라는 역병속에서 신앙생활을 지켜나가야 하는 하나님이 자녀들을 이끄는 기도를 1부에서 살펴볼수 있을수 있었다.
기도하는데 있어서 영적생활의 도구에 저해하는 요소들과 진정한 기도의 응답이 올수있는 권능의 기도, 지치지말고 말씀위에 서서 사탄을 이겨내어 기도가 싸움으로 느껴질때 승리해야 하도록 이끄는 기도의 세계,
기도가 사탄과의 싸움이고 간구하고 한다면 우리가 간구하고 있을때 사탄과의 영적전쟁하고 있다는 사실을 2부에서 살펴볼수 있었다.
힘들고 버거운 인생일수록 자기스스로를 변호하려 할것이 아니라 자신을 회개하고 내려놓음으로써 주께 매어달리는 절실한 기도를 이책을 통하여 함께 할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