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키워드이고 짝사랑여주 계약연애 좋아해서 읽었는데 잔잔하고 섬세해서 좋았어요
여주가 먼저 고백하고 남주는 자신이 처한 상황때문에 여주를 이용하려고 계약연애 제의 합니다
남주도 자연스럽게 여주한테 스며들고 차가운 남주가 여주한테 빠져들면서 내는 몽글몽글한
느낌이 좋았어요 다만 서술부분에 tmi도 많고 굳이 해석이 필요없는 부분도 자세하게
설명한 부분이 많았어요 읽으면서 설마 독자들이 이런것도 이해못할까 설명한건가 하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