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보면 재밌을 영화..어른이 보기엔 좀 시시한  ;영화! ;
하지만 킬링 타임용으론 제격인 영화~~
오묘한 캐릭터의 조화..캐릭터 하나 하나는 재밌었다.. 단지 조금 더 구성이 알찼더라면..
서사구조가 조금만 더 알찼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는 영화
그러면서도 2편이 기대되는 영화..
제일 재밌는 캐릭터는 사람이 아닌 동물과 나무라는 거~~~
걸어다니는 나무의 :아임 그루트:라는 대사가 가장 웃겼다는 거..
어떤 상황에서도 어울리는 대사 -아임 그루트-
그루트가  ;친구들은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는 장면은 조금 뭉클했다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캐릭터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