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소녀가 밤에 쓴 소설인가 싶을 정도로잔뜩 기교부린 글밥에 너무 실망스러움...휴남동서점 느낌이라고 후기 쓴 사람 누구야 .그만 읽자니 돈아깝고계속 읽자니 시간아까운 ...휴남동서점이나 불편한편의점하고 잔잔한 느낌은 비슷할 지 모르지만, 내용은 전혀 담백하지않고 잔뜩 꾸며서 유치한 여고생같음.아니뭘자꾸150자를채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