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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스토프가 올바르게 본 대로,

해방 사상가들이 인간 번영에 대한 설명과 연관 짓는 모든 ‘해방적’ 충동이

기독교 관점에서 전적으로 신뢰되어야 할 것은 아니다.

그중 몇몇은 죄악된 충동이며,

성숙을 위한 추구 속에서 작동하는 진짜 해방적 힘을

가짜 해방적 힘으로부터 분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훨씬 더 궁극적인 규범의 빛 속에서 성찰하는 일이 필요하다.

 

- 리처드 마우, 산더 흐리피운, 『다원주의들과 지평들』 중에서

 

 

 

 

다원주의들과 지평들

리처드 마우,산더 흐리피운 공저/신국원 역
IVP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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