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자라서
시골의 정취를 모르는 아이들에게
계절에 따라 농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어떤 식물이 자라는지가
너무 예쁘게 그려져있는 책이에요
어릴때 시골에서 자랐던지라
책을 보면서 옛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할아버지가 심어주셨던 고구마가 다시 먹고싶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요즘 아이들이 그런 경험이 없고
식물이 자라는 모습, 농사 짓는 모습을 볼 기회가 없어서
그런 추억 만들수가 없으니 아쉬웠는데
책을 통해서라도 그런 예쁜 경험 만들어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