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나의 신비로운 목욕책

예전부터 아이에게 보여주고픈 #달리베베 의 <나의 신비로운 목욕책>을 이번 새봄 새학기 이벤트로 50%로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어 주문했는데요   신비로운 목욕책은 바로 물 속에 넣으면 책의 색깔이 변하게 되는 책이랍니다! 물이 닿으면 #마법 처럼 변하는 신비로운 놀이책이라 아이와 물놀이하며 책을 보기에 딱 좋은 목욕책인데요   새하얀 친절한 문어가 물이 닿으면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나타나...

2022.03.17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바다

유독 #파란색 을 좋아하는 아이는 표지나 책장 안에 파란색이 있으면 먼저 집어서 보곤 하는데요.   그런 아이를 위해서 푸른색이 가득한 <바다>의 이야기를 들려주면 좋겠다 싶어 플레이송스의 사운드북을 골라봤답니다 #바다 속에 사는 동물들이 어떤 소리를 내는지 갈매기부터 돌고래, 북극곰과 고래의 리얼 사운드가 담겨 있는 플레이북스 사운드북인데요   다양한 바닷속 친구들도 만날 수 있어 페이지를 넘길수록...

2022.03.0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가족을 간호한다는 것은, 아버지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p align="right">&nbsp;</p><div align="left"><table class="__se_tbl_review"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style="WIDTH: 547px; FONT-FAMILY: 돋움, Dotum; BACKGROUND: rgb(67,45,36); HEIGHT: 19px; FONT-SIZE: 0px; VERTICAL-ALIGN: top" ...

2015.09.2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육아에 관한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아르's Review       여전히 세상에 대해 모르는 것들 투성이지만 엄마를 바라볼 때면 엄마로서의 삶을 어떻게 지나왔는지에 대한 경외심이 들곤 한다. 조카와 2~3시간을 보낸 것만으로도 체력 고갈을 느끼고 있던 나로서는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 것이 막연함을 넘어서 이제는 왠지 모를 두려움으로 느껴진다. 20대에만 하더라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것을 그려보면 마냥 행복한 만이 그려졌다면 지금의 내가 그리는 엄마가 된 ...

2015.09.22 공감 횟수 1 댓글 수 1

리뷰 우리 곁에 있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아르's Review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잠들기 전까지, 그 무엇보다도 항상 나의 주변에 자리하고 있는 스마트 폰을 보노라면, 스마트 폰이 없던 시절을 어떻게 보냈었는지 하는 생각이 밀려들게 된다. 너무 익숙하기에 사용하고 있는 그 모든 것들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서 이 책은 담담하게 그 모든 것의 시초에 대해서 전해주고 있으며 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이런 히스토리가 있었구나, 라는...

2015.09.22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사이코 패스에 대해 말하다, 괴물의 심연

  아르's Review     이전에도 반사회적 인격장애인 사이코패스의 존재가 있었겠지만 지금처럼 이들이 존재에 대해 익숙할 정도로 많이 들어본 적도 없는 듯 하다. 끔찍한 뉴스의 일면에 전해지는 사이코패스 성향을 지닌 범죄자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어느 새 영화나 드라마, 소설 속에서 쉬이 만날 수 있는 그들은 마주칠까 두려운 것이 사실인데, 어찌되었건 그들의 존재는 일반인들과는 명확하게 다른 어떠한 성향을 지니...

2015.06.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열등감을 나락을 벗어던지게 하는, 아들러의 격려

  아르's Review    한 동안 ‘엄친아, 엄친딸’이라는 말이 주변을 맴돌고 있을 즈음, 동창회에 나갔다 오신 부모님의 목소리가 나지막이 깔리면 왠지 모를 불안이 엄습하곤 했다. 무어라 다그치는 것은 아니지만 주변 친구의 아들이나 딸은 무엇이 되었더라, 의 이야기는 지금의 나는 왜 이 자리에 맴돌고 있는 것인가, 라는 상념에 빠져들게 한다.   두 명 ...

2015.06.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식탁 안에 담긴 수 많은 의미들, 철학이 있는 식탁

아르's Review         언제부터인가 TV를 켜면 음식에 관한 프로그램을 쉬이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음식을 맛보는 프로그램에서부터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형태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은 우리의 눈과 귀를 자극시키고 어느 새 멍하니 몰입해서 화면 안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보노라면, 이른바 ‘푸드 포르노’라고 까지 말하는 현상 속에 푹 빠져 ...

2015.06.09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언어에 대한 다양한 접근, 언어의 무지개

아르's Review          한 민족의 고유 언어가 있다는 것은 그들만의 언어로 기록을 남기고 그들의 이야기로 세상을 바라보고 소통한다는 뜻이다. 다른 이들과는 차별화되는 고유의 언어를 가진 이들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찬찬히 찾아 보게 되면서 그 안에서 한글을 가지고 있는 우리는 얼마나 큰 복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한글을 뒤안길로 놓을 수 밖에 없었던 36년의 시간을 넘어 그것...

2015.05.1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프레임에 숨겨진 이면에 대해서,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아르's Review              얼마 전 시행되었던 4.29 재보궐선거를 앞에두고 성완종리스트의 문제가 야기됨은 물론 그 안에서 이완구전 총리의 뇌물수수에 대한 사건까지 더해지게 되면서 이번 선거의 결말이 어떻게 나오게 될지 많은 사람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비리에 연루된 이들의 명단이 여당과 관련된 이들이 많았기에 금번 선거가 여당...

2015.05.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우리의 주변은 안녕한가,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아르's Review            세계 3대 커피로 손꼽히는 루왁커피는 사향고양이의 배설물을 모아다가 만든다고 한다. 워낙 고가의 것이기에 자연에서 수확하는 루왁커피가 부족하기에 사향고양이를 잡아다가 우리에 가두고서는 그 안에 커피 열매만을 주고서 커피를 얻고 있는 모습을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숲을 누비며 자유로이 커피 열매와 다른 열매들...

2015.05.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고전의 마력에 입성하는 길, 질문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콘서트

아르's Review       고전을 읽어야 한다, 라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손을 뻗어야 할지에 대한 막막함과 뒤늦게 용기 내어 한 권의 고전을 통독한 이후에 밀려드는 허탈감에 어디서부터 이 난제를 풀어가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막막함만을 알고 있었다. 모든 이들이 말하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하는 걸작을 마주하고서도 대체 이 안에서 무엇을 느껴야 하는지, 어떠한 물음을 품고서는 그 ...

2015.05.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아들러의 심리학을 실전으로 접목시키면,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

아르's Review    얼마 전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을 통해서 아들러의 심리학을 처음 마주한 나로서는 심리학이란 쉬이 이해하기 힘든 분야라고만 생각했던 것이 이토록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과 그 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돌이켜보면 전부는 아니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그렇기에 이 <아들러에게 인간관계를 묻다> 역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 아닐 수 없었는데,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은 아들러의 심리학에 대한 ...

2015.04.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내일을 바꾸기 위해 오늘을 즉시하는 이야기, 생각해봤어?

아르's Review          아침마다 들려오는 회자되고 있는 현재의 난국을 보노라면 성완종 리스트의 존재 여부를 넘어서 이미 썩어버린 그 안의 모습을 보노라면 씁쓸함만이 전해지게 된다. 어릴 때는 나와는 상관 없는 문제들이라 외면했던 사회의 모습이 어른이 된 지금은 무엇을 해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 사회에 대한 반감으로 외면하게 만들게 하는데 두 눈을 가린다고 해서 가려지지 않을 하늘이라는 것을 알기...

2015.04.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