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잠자리에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며 수면교육도 하고
책 육아도 이어가고 있는 요즘인데요
오늘은 잠들기 전에 읽어주면 좋을
베드타임스토리인 <코~자자, 코~자>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책도 아담하면서도 모서리는 모두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 아이 혼자서도
책을 보기에도 좋은 아기 책이랍니다
창작 그림책 <코~자자, 코~자>는
솔솔 잠을 부르는 베드타임스토리로
엄마 토끼가 아기 토끼에게
속삭이며 잠을 자도록 해주는데요
아기 오리도, 숲속의 아기 코끼리도
엄마 자장가에 쌔근쌔근 잠을 자려 해요
이제는 아이가 먼저 첫 아기 그림책인
<코~자자, 코~자>를 꺼내와서
보고 있는 모습이라 매번 볼 때마다
놀라울 정도로 아이가 좋아하는데요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동물 이름을 알려주기도 좋더라고요
포근하게 엄마 품에 안겨 있는
아기 동물들을 보다 보면 자연스레
마음이 푸근해지는 느낌이라서
아이도 좋아하는 그림책인데요
엄마와의 애착형성도 자연스레 되고
그 모습을 보며 수면교육도 할 수 있어
자기 전에 꼭 가져가서 보는 책이랍니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