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르 공작가의 하인 1권 리뷰입니다. 집착후회공 키워드를 보고 구매한 책입니다. 소개글이나 리뷰를 봤을 때는 아마 제가 기대했던 내용 그대로일 것 같아서 기대가 컸네요ㅎㅎ 일단 1권에서는 공작의 러트 상대로 팔려간 박복한 수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아무 기댈 곳 없이 팔려간 수의 상황이 생각보다 피폐하게 느껴졌네요ㅠ 인간적인 대우도 받지 못하는..그런 상황에서 수는 잘생긴 정원사를 만나게 되는데, 알고 보니 역시나 그 하인은 공작ㅎㅎ 소개글을 보니 공이 수에게 못된 짓을 하는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