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대를 하고 오늘 받았습니다.
하지만 기대만큼 부응하지 못하는 구성같습니다.
일단 사진의 박스는 나무가 아닌 종이상자입니다.
사진에는 마치 나무상자와 같은 느낌이 들었고, 종이상자라는 말이 따로 없었기에
저같이 오해하시는 분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또, 스티커는 달랑 한장이고, 책갈피도 한장뿐이었습니다.
CD는 아직 사용안했지만 구성품에 십자퍼즐같은것도 있지 않았나 싶었는데 없네요.
가격은 예전 하드커버에 비해 저렴하게 구입한거같지만, 소장을 목적으로 구입하는분들을 위해서 좀더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소장하게되어 기분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