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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도서]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서해리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당당하려면 나를 단단하게

야무지게 성장하는 여자의 자기단련법

서해리 에세이


저자는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게임업계 회사에만 15년을 다니는 여자라고 한다.
게임업계에 여직원은 드물고 40대 이상 여직원은
거의 없는데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아서 가능한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실력이 있어야하기에
매일 노력한다.


저자는 부산대학교 법학과를 나왔지만
졸업하고 나니 법학전문대학원으로 바뀌면서
학과가 없어졌다고 한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법도 바뀌고 제도도 바뀐다.
그러니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된다고 말한다.


게임업게에만 15년차인데
중간에 다른길로 도전해본 적은 있다고 한다.
곡 가사를 쓰는 작사가 직업인데,
SM엔터테인먼트 A&R 팀에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지만
외국 갈 준비하고 있어서 놓쳤다.
해보지 못한 것이 후회라고 한다.
나중에 미련 남지않으려면
자신이 재밌을 것 같은 것은 꼭 해보라고 한다.



저자는 열린마음과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변해야한다고 말한다.
한 분야만 하면 살아남지 못하고
여러가지 분야를 해 보며
나만의 가치를 찾아야한다.

그리고 짬짬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전투적으로 독서하라고한다.
회사 상황이 안좋아질 때 정리대상 0순위는 여자이며
1순위는 가치 없거나 변화가 없는 대상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평균의 범주에 벗어나면 안되고
모가 나면 안된다.

외국에서 10년간의 직장생활을 한 저자는
음료 하나만 봐도 개인의 취향을 알 수 있을 만큼
개인의 취향과 기호가 다양하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다양성 존중이 익숙하지 않은데
이럴수록 커피를 못마시는 저자는
커피 안마신다고 드러낸다.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야한다.

'사회생활'이라는 이름으로
남들 기준에 맞추며 살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당당하게 본인의 의사를 밝히자.


회사에서 15년차로 살아남기 힘든데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 없이 배우고 노력하고 발전하고 변화하니
한 업계에서 오랫동안 사회생활도
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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