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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재발견

[도서] 감사의 재발견

제러미 애덤 스미스,키라 뉴먼,제이슨 마시,대처 켈트너 저/손현선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매일밤 하루를 정리하는 감사의 일기를 작성한지 3년이 되고 있다. 3년이란 기간동안 무수한 감사들로 인해 나 자신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생각하고 있던 찰나의 감사의 재발견이란 책을 발견하고 다시 한번 놓치고 있거나 익숙함을 뒤돌아 보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됐다.

모든일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고 사람들의 생각들이 모여 하루하루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생각들을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그 사람의 하루가 되고 삶이 된다고 믿고 있다.

그 삶들이 감사의 기운으로 가득차 있다면 이 세상 살아가는데 큰 축복이 함께 할 것이라 생각한다.

최근들어 습관적으로 감사일기를 작성하다 보니 익숨함에 빠진것 같아 이 책 제목처럼 '감사의 재발견'을 하고 싶다는 욕망이 나를 자극하였다.

이 책은 총 6부, 2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장마다 마지막 부분 핵심정리로 감사에 대한 요약을 해놓고 있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감사의 재발견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그 중에서 4부 감사하는 가족이 되는 법에서 가족 감사를 재정립 할 수 있어 이 책에 감사하고 있다.

1달전 집안 냉장고 외부에 자석보드판을 붙여 머리속에서 생각나는 감사함들을 가족들에게 표현함과 동시에 글로 적어보고 있다.
머리속에서 생각나는 감사함을 그때그때 적어보고 있으며
아내와 자식들에게 말뿐만 아니라 글로 표현하다 보니 감사의 기운이 집안을 맴돌고 있다.
가족간의 따뜻함이 선순환이 되어 집안 분위기가 감사함으로 가득차 있으니 집으로 가는 길은 항상 가볍고 나를 더 감사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감사한 부모 밑에서 감사한 자녀가 나온다는 말처럼 부모는 자녀의 거울이기 때문에 내가 감사함을 많이 느낄수록 자녀들이 감사함을 느끼고 더 많이 표현한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다.

가정에서 식사 준비하는 것에 대해 자식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식사 후 목소리와 눈빛에서 나타나고 있어 식사를 준비하는 나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으며 일상에 늘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러워 지고 있다. 감사함이 조금씩 꾸준히 발달하고 있어 가정에서 감사의 체험을 하고 있다. 다른가정에서도 느껴보시길 바란다. 감사의 기운이 감도는 가족이 되는 법을 꼭 한번 맛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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