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연금술사> 구리, 납 같은 것을 금, 은 같은 보다 더 귀한 것으로 바꾸는 기술인 이 연금술이라는 단어가 시간과 붙으니 정신이 번쩍 드는 기분이었다. 이보다 더 어울리는 관계가 있을까? 그저 흘러가는 시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말그대로 연금술사처럼 금과 은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 말이다. 일단 저자부터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저자 미야자키 신지는 7개의 학위, 6개 국어 133개의 자격증 60권의 책 출간, 번역, 강연 등 정말 이 사람에게는 주어진 시간이 나보다 많은가 싶을 정도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