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이 다소 유치하긴했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두 남자의 얽히고 설킨 운명이 참 안타까웠네요.한 여인의 이야기가 가장 안타까웠습니다.모든것이 숨겨져있다 마지막에 전부 수면위로 드러나서 사실 중반부는 조금 루즈하게 진행되는 듯 합니다.오래전 작품인데 이제야 번역되었나보네요.요즘 표지랑 제목만 바꿔서 다시 나오는 작품들도 많던데 그런거 말고 새 작품과 아직 국내 번역 안된 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