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문외한 아이가 이 책으로 공부하면서 책을 읽네요. 원서를요.
부모세대엔 문법만으로도 공부과목이었지만
말하기 위한 과정의 하나로 보는 게 맞잖아요.
두께도 가볍고, 문법 사항도 가볍지만
정말이지 깔끔하기 그지없고, 군더더기 다 빠지니 이렇게 쉬울 수가 없네요.
아이들이 부담없이 접근하는데 정말 최적인 문법책!
두꺼운 문법책은 가라! 그야말로 문법만 무한반복하다 끝났던 부모세대가 일찌감치 이 책으로 공부했으면 우리나라도 과장 조금 섞어서 스웨덴 핀란드처럼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나라가 되었을까요?^^
깔끔하고 얇은 문법책
7권까지 하고 나면 아이도 저도 영어에 친숙해질 거라는 기대륵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