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 > 낙서장

포스트 남이섬

썸네일
남이섬에서의 한 때즐거운 음악시간

2018.10.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코피

코피는 98~99% 정도가 물이죠. 원두가 커피 막을 좌우한다 해도 전체의 98 에 이르는 물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무시하지 마 물은 크게 경수와 지수와 직수와 아리수와 하리수와 개장수와 막국수로 나위는데요 경수는 칼슈므 마그네숨청 망간 등이 썪인 센물 이고 연수는 미네랄 성분이 저근 단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연수는 미네랄 성분이 적은 단물이라 할 수 있스니무다.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경수로 커피를 추출하면 못 먹어요. 먹으면 죽어요 더치커피에 사용할 수돗물은 미리 맏아두어 하루 정도 숙성시킨 뒤에(앞에서는 쓰지 마...

2016.09.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이번 달에는

이번 달에는 51권의 책을 읽었다. 대부분은 에세이집이다. 읽기 편하고 빨리 읽을 수 있었다. 그 다음은 소설책. 소설은 대부분 재미있는 책으로 골라서 읽었다 인문학 책은 그다지 많이 읽지 않았다. 글쓰기에 대한 책외에 뭐 이렇다할 인문학책은 읽지 못했다.   더운 여름도 이제는 갔다. 오늘은 비가 아침부터 내렸다. 우산을 가지고 나가서 비는 많이 맞지 않았다   오늘도 그저 피곤한 하루다.

2016.08.3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심심

모 모녀가 살고 있는 아파트 현장입니다. 노 노을이 지고 있는 시각에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이 경찰의 보고입니다. 레 레이첼 카슨이라는 저자의 책이 죽은 모녀의 책상에서 발견했다고 합니다. 일 일요일날 발생한 이 사건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아서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2016.04.1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깨진간판

썸네일
가기귀신이 떨어트려깨진ㄱ간판ㄱ

2016.02.2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답답하다

가게를 그만둔지 일주일 째. 음. 월요일에 이력서를 냈고 면접을  보았지만 연락은 없다. 떨어진 것이다.   어제 화요일날에는 관악고용센터에 갔다. 어떤 다른 정보라도 있을까 해서 그런데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음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그냥 컴푸터에 앉아 정보를 검색하고 왔다.     지금 생각해보니 일자리가 없을 듯 하다. 추석이 다가오는데 그만두는 사람도 노동자를 구한다는

2015.09.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배고프다

배고픈 시간. 그런데 나도 밥 먹을 자격이 있는건지 모르겠다   밥만 축내는 축생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든다 언젠가 지옥에 떨어질지도 모른다 나는 남들에게 페만 끼쳐 왔으니까.   그래도 밥 먹으러 가야지 오늘도 세 끼 식사를 다 하는 것 같다 참 내 배는 볼록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아, 이러다가 배가 터져셔 죽은 맹꽁이가 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그 배 터진 녀석이 맹꽁이인지 아니면 개구리인지 아니면

2014.11.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500원

빵 하나에 500원. 이거 싼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비싼 거야.   음. 내 주머니에는 200원 뿐이거든.

2014.11.1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외로움

..... ..... ..... .... ....

2014.11.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스크랩] 《사랑할 수 있는 용기》서평단 모집

썸네일
      《사랑할 수 있는 용기》         감정을 이해하고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되는 법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친구들과 싸우거나 엄마 아빠에게 혼이 나면 화가 나기도 하지만 사랑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불안해지기도 하죠.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할까 봐, 사랑받지 못할까 봐 불안했던 적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사랑할 수 있는 용기》는 봄날 피는 꽃처럼 멋진 사랑을 할 수 있는 ...

2014.11.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광합성

나무만 광합성 작용을 하는 건 아니다. 나도 오늘은 광합성 작용을 받기 위해 나갔다.  

2014.10.2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외출

오랜만의 외출 밖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방에서는 볼 수 없던 광경들을 오늘 실컷 봤다. 오랜만의 전철도 탔다.   노량진에 가서 회도 먹었다. 물론 남겼다. 맛이 좀. 오래된 듯한 반찬들을 보니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2014.10.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어제 이력서를 보내는데

어제 이력서를 보내려고 문방구에 갔다 팩스 번호를 알려주고 기다리는데   어 안 가는데요. 그러더니 옆에 전화기로 전화를 건다. 아, 전화기네요.   어, 팩스번호를 가지고 온 건데. 그래서 내일 오겠다고 하고는 뒤로 물러났다.   집에 와서 확인해봤지만 내가 적어간 건 팩스번호였다.   아무래도 장난질에 걸려든 것 같다.

2014.10.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왜

여자가 남편을 피하려다가 죽었다고 한다. 남자는 무죄... 왜?   오늘은 비가 안 온다.  왜?   막장 드라마를 봤다. 소름이 끼치도록 오글거린다.  왜?     인생 재미없다  왜?   왜 그런거야? 그냥

2014.10.2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PYBLOGWE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