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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남이섬

오늘은 쉬는날이다.7시 52분 itx 청춘열차를 타고 가평역으로 갔다.목적지는 남이섬.

2018.11.2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이번 달에는

60권 읽는 걸로 더 많이 읽으면 바보가 될지도 모른다. 엄청 피곤하다.

2016.07.2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2015-02-18

설날 전날이다. 짱 오늘은     고양이 변호사 오야마 준코 저/김은모 역북폴리오 | 2013년 06월     읽고 있어요.    

2015.02.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2014-04-06

오늘은 벌써 일요일이다. 아침 일찍 눈이 떠졌다. 어제 몇 시에 잠들었더라? 어제는 엄마도 안 들어오셨다. 일 때문에... 혼자 집에 있게 되었다. 이렇게 혼자 있다보면 잠이 들기 힘들었다. 어제도 어김없이 잠이 들기 힘든 날이었다. 아마도 2시 넘어서 잠에 든거 같다. 그러면 4시간 조금 넘게 잠 잔거 같다. 오늘 하루를 견디는 데에는 그 정도면 적당한 것 같다.   눈이 떠져서 휴대폰 시계를 확인해 보니 6시 30분. 일어나서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고는 휴대폰으로 노래를 감상했다. 겨울왕국이라는 ...

2014.04.0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2014-03-22

맑은 하늘 시원한 공기 그렇다. 오늘은 밖에 나갈 수 있었다. 외출은 나를 만든다.

2014.03.2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후

오늘 면접을 봤다. 아직 발표 전이지만 기분은 그렇다. 그렇다고 해서 인생이 끝난 건 아니다. 아직 내 인생 시작도 하지 않았으니까. 다시 일어나면 되는것이다.

2014.03.1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책

  소풍 존 버닝햄 저/이상희 역토토북 | 2013년 12월   받았어요. 어렸을 적 소풍 갔을 때를 떠올리면서 읽어봐야겠어요. 아주 좋은 ... 시간이...   될 거라... 생각이 듭니다.   

2014.01.0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라면

오늘 저녁은 라면을 먹었어요, 엄마가 라면 드시고 싶으시다고 해서 물의 양을 조절하여 잘 끓였습니다. 콩나물도 넣고 아, 계란은 넣지 않았네요. 음...   아쉽네...   그치만 맛은 있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스프를 넣었으니까. 음. 스프는 마법의 가루라고 그러던데.   아, 배부르다 라면을 먹고 설거지까지 다 했네요.   그리고 귤도 먹었습니다.  

2014.01.0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2014-01-06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도둑이 들었다고 하네요. 그것도 세 집이나 털렸다고 하는데요. 아, 정말이지   이 추운 겨울날 참 수고한다는 말은 도저히 못하겠어요.   왜... 그렇게 살아가는지 모르겠어요. 남의 땀과 남의 수고로움을 뻬앗아갈 권리가 그들에겐 없을 텐데요.   나쁜 사람들은 언젠가는 벌을 받겠죠.

2014.01.0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감기가 걸려서

병원에 다녀왔다 주사도 맞고 약도 먹는다. 약은 먹는데 왜 이상하게 붕 떠 있는 느낌이 들지?   책을 읽어도 책 내용도 붕 떠버린 느낌이 든다. 이렇게 오늘도 가는 걸까? 아무 의미없이 이렇게   감기가 빨리 낫으면 좋겠다. 아무 의미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2014.01.0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2013-12-31

오늘까지만 다니면 끝난다. 지겨웠다. 이제는 안 다닌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후련하다.

2013.12.3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2013-10-17

목.   오늘 버스를 타고 퇴근하는 길이었다 앞에 앉은 여학생 옆 남학생. 그 남학생의 못된 손은 여학생의 머리를 쓰다금고 있었다. 왜 저래..? 내가 내릴 때까지 계속 그 남학생 손은 여학생의 머리를 자꾸 스다듬고 있었다. 나중에는 엉켜붙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도 속이 엉켜붙는 것 같았다. 토할 것 같다.   정말 이상한 남학생 여학생이었다.

2013.10.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2013-10-06

일요일이다. 새벽 4시쯤 형이 떠났다. 해외로 가는 길. 비행기를 타러 갔다. 나는 다시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쓰레기를 버리고 산에 올랐다. 뒤산에 작은 뒤산에 올랐다. 일요일이라 강아지랑도 산책 나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개미도 보였고, 까치도 보였다. 날아다니는 이름 모를 벌레도 보였다.     집에 와서 책을 사려고 인터넷을 했다. 고르지 못하겠다. 이 책도 읽고 싶고 저 책도 읽고 싶었다. 하지만 돈은 한정이 되어 있는데....

2013.10.0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그만둔다.

가게에서 일을 한지 8달이 지났다. 그런데   이제는 지친다. 조금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조금만 쉬었다 가자. 이제 아침이 오면 이야기를 해야지 그만둔다고.   많이 아쉽지만 그만두어야겠다.

2013.08.3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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