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된 곡의 수가 총 30곡이다. 수록된 음악들 모두 유행가가 아닌 클래식 음악이다. 개인적으로 유행가를 싫어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음악, 노래, 흥을 부르는 것들에 대해서는 엄청 좋아하는 편이다. 음주가무를 좋아하는 민족의 특성이 나의 유전자에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요즘의 아이들은 클래식을 듣기 보다는 유행가를 듣기 좋아한다. 아이돌 그룹들의 노래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커피숍에서도 들리고 빵을 파는 매장에서도 그런 노래들이 나온다. 이런 이야기들은 보편적인 이야기일 뿐이다. 유행가가 나쁘다는 이야기는 절대로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