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의 일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대단히 긴박한 상황,
자칫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씁니다. 정말로 무모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사람만 죽는 일로 일단락이 되었네요.
뭐, 죽은 사람만 안 되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게 제가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어쨋든
기노시타 한타의 작품은 어느 작품도 재미없는 작품이 없네요.
일단 소설이라는 장르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일단 주인공은 세 사람입니다.
남자가 세 명이고.
나중에 죽는 사람은 여자분인 거 같은데/
이 분은 그냥 조연급입니다.
처음에 그녀가 죽은 사람으로 설정이 되어서 나옵니다.
결국에는 건물에 화재가 발생되어서
죽은 것으로 나오지만 말입니다. 그것도 어찌보면 너무 무모한 것이 문제가 되어'
죽은 것이니 누굴 탓 하겠나 싶네요.
그래도 남자주인공으로 나오는 세 명은 작전을 잘 짜서 돈을 삼분의 일로 잘 나눠 가지게 되네요.
그래도 땀을 흘려서 번 돈이 아니니 그냥 씁쓸하네요.
마녀를 통해 볼 수 있는 일본인의 잔혹성.
일본인은 역사를 통해 그들의 잔혹성을 드러냈다.
무슨 부대인가도 있었다. 각종 실험을 통해...
그들은 자신들의 잔혹성을 드러냈다. 그들의 모습을 이 소설을 통해서도
우린 만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