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에서 일어난 불행한 사건. 즉, 살인사건은 잘 보았습니다. 고등학생 탐정의 활약은 잘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도서관에서의 살인이네요. 같은 관이지만 하나는 체육관이고, 이번에는 조용하기 짝이 없는 도서관에서 일어난 살인이네요. 결말부터 이야기하자면 잘 해결은 되었지만 뭐랄까? 씁쓸한 감정이 앞서네요. 뭐, 이건 읽어보면 알테니. 다른 이야기부터 해야겠네요. 아, 물이 끓고 있네요. 커피 물 올려놨거든요. 이 글은 토요일 아침에 쓰는 글인데요. 빨리 가야겠어요. 펄펄 끓는 소리가 들리네요. 이 작품의 작가는 아오사키 유고.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