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단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나온 책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니 제목 자체가 나의 관심을 너무나 끌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보려고 이 책을 찾게 되었다.
이곳저곳 여행가기 좋아하는 입장에서 이런 책은 너무나 반가웠다.
세계에 이런 곳이 라는 책은 앞에 간단한 세계 지도가 나와있고 크게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남극으로 나누어서 큼직큼직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각 지역마다 어떤 지역에 어느 곳이 아름다운지 알려주고 있어서 지역의 대표적인 지역을 보기에도 좋은 책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