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라는 것에 관심을 가진 것은 화장품과 비누만들적이었다. 물론 깊게 하진 않았지만, 짧은 관심속에서도 그 안에 아로마가 녹아있었다. 사용하는 것은 에센셜 오일이라는 것이었는데 향을 블렌딩하고, 효능을 보고.. 디퓨저로도 만들어보고 해보았지만, 아로마라는 것은 생각보다 너무나 어려웠고 의외로 사용법도 다양했다. 어느 상황에서는 사용하면 안되고, 또 어떤 상황에서는 너무나 좋은효능을 보인다는데.. 그것을 몰랐다. 그러다보니 모르는것을 알아가는 기쁨이 있을까? 점점 알고 싶어졌다.책을 읽다보니 아로마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분들을 아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