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단 한가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영화를 책으로라도 평을듣고 다시한번 볼까? 라는 느낌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부분 추천영화는 한국영화였고, 몇편의 외국영화로 책 한권이 이루어져있다.
이 책은 마더, 국가대표, 김씨표류기, 낮술, 똥파리, 박쥐, 여행자, 워낭소리, 잘 알지도 못하면서, 파주, 해운대, 호우시절, 그랜토리노, 걸어도 걸어도, 더 레슬러, 더 리더, 디스트릭스9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브로큰 임브레이스, 슬럼독 밀리어네어, 아바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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