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일본어 말하기 첫걸음 3

일본어 말하기 첫걸음3는 이번에 최신으로 개정된 판으로 시원스쿨에서 출판된 책이다. 3권은 간단한 회화 연습으로 일본어 말문이 터진다는 내용인데 아무래도 회화쪽 연습이 하고 싶었던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인듯 했다. 또 좋은 것은 동영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책 표시를 살짝 넘겨보면 동영상 무료 수강권이 나오고, 수강권은 등록이후 30일동안 수강이 가능하다고 한다. 방법도 친절하게 나와있다. 아무래도 30일이라는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빠짝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 사용하진 않았다. 하지만, 제대로 날 잡아...

2023.05.1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국내파 99%가 모르는 하루 10초 영어 뇌 만들기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을 못했을때는 언어의 순기능을 잊고 있다가 다시열린 하늘길로 인해서 영어의 필요성을 엄청나게 깨닫고 있었다. 여행은 가고 싶은데 말을 못한다?? 가서 잘할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결국엔 그래! 공부를 하자! 공부를 하면되지! 라는 생각으로 관련 책을 찾아보게 된다.   이 책에서는 정말 충격적인 단어로 일단 표지를 장식한다. 무려 하루 10초 영어뇌 만들기. 하루 10초만 투자하면 가능하다고??? 그리고 독해 20일과 회화20일 총 40일만 해내면 네이티브가 된다고 ...

2023.03.2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엘리네 미국집

엘리네 미국집은 집안 인테리어도 볼 수 있으면 살림법도 알 수 있는 책이다. 누구나 원하는 깨끗하고 예쁜 집, 살림은 왠지 누구나할 수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은 매우 어려운 살림. 사실 요령이 없으면 정말 한없이 하게 되는게 살림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이 책을 보면서 배우지만, 집안의 인테리어도 방식이 있다는 것. 무작정 배치만 한다고 다 인테리어가 되는 것이 아니다. 배치방식의 모양에 따라서 어울리는지 안어울리는지 정해지고, 색상도 어떻게 배치하는게 좋은지 나와있다.   그리고 살림법이...

2023.02.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뼈 때리는 부동산_크레파스북

  그동안 접한 부동산 서적은 대부분 재테크 서적으로 내가 그동안 어떤 발자취를 걸어왔으며 그 걸어오는동안 무엇무엇을 어떻게 사서 이렇게 돈을 벌었다. 라는 책들이 대부분 이었다. 그렇게 우리는 그 책대로 따라오면 나도 왠지 그렇게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하지만, 매번 생각하지만 세상은 역시 쉽지 않다. 우리는 변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덕분에 그 책들에서 겪은 그들의 이야기는 과거이다. 지금 현재에 적용하기에 이미 지난이야기일 수도 있는 것이다.   뼈때리는 부동산(크레파스북)에서도 ...

2022.12.2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될래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때 왠지 모를 끌림을 느꼈다. 피아노치는 할머니라니 너무나 멋진말 아닌가? 나또한 피아노는 정말 정말 다니기 싫었던 초등학교 시절 2년배운 것이 다였다. 그것도 나의 의지로 다닌 것이 아니라 그당시 여자아이들은 피아노, 남자아이들은 태권도가 일상이었던 시절이라 나의 어머니께서도 그냥 보낸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어거지로 다니다보니 겨우 2년을 채우고 그만 두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 내가 무슨 변덕이 생겼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다시 피아노를 치고 싶어졌다. 그러다보니 회사에서 받는 보너스로 ...

2022.12.0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신비롭고 재미있는 날씨 도감

요즘 항상 날찌를 확인하는 아들 덕분에 이 책에 대한 관심이 갔다. 거기다가 앞부분에 보니 최근에 재미있게 보았던 날씨의 아이 기상 감수자 아라키 켄타로 님이 저자라고 하니 더욱 관심이 갔다. 날씨의 아이를 보면서도 많은 감탄을 했었는데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거기다가 아이가 아침마다 날씨 어플을 키고 오늘 날씨가 어떤지 확인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읽으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하늘과 구름 그리고 날씨에 대한 기상에 대한 이야기들을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여러가지 상...

2022.06.2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내가 봐도 괜찮은 캘리그라피 쓰는 법을 하나씩 하나씩 알기 쉽게

 캘리그라피는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지만, 선뜻 해보지 못하였다. 누구나 쓰는글씨지만, 이렇게 특별하고 예쁘게 쓰는건 아무나 할 수 없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었다.그러던 중 접하게된 캘리그라피 연습장. 내가 봐도 괜찮은 캘리그라피 쓰는 법을 하나씩 하나씩 알기 쉽게 다. 물론 책 제목이 워낙 길긴 하지만, 정말 하나하나 알려주는 것 같은 캘리그라피 입문 연습장이라는 느낌이다. 연습장이라는 이름답게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다. 물론 부제는 거창하게 왕초보에서 작가 데뷔까지라고 되어있지만, 작가 데뷔는 못하더라도 연습하는...

2019.05.1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혼자 놀고 싶은 날 다른 그림찾기

이 책을 받고 정말 신선했다. 물론 몇권의 컬러링 북이라던가 혼자 놀기 좋은 책들을 많이 만나보았지만, 다른 그림 찾기는 워낙 처음이라 두근두근했다. 책의 주제도 세계 여행이라 내가 좋아하는 요소가 딱 들어있는 책이었다. 물론 책의 그림들은 실사는 아니었지만, 각 지역의 느낌을 받기에는 충분했던 것 같다. 컬러링북과 드로잉북 같은 요소는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컬러링북은 예쁘게 칠해지지 않아서 가끔 ㅠㅠ 하면서도 힐링으로 하는건데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조금 있었다. 드로잉북같은 경우는 그당시에 또 신선해서 열심히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2018.09.2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새로쓰는 그림형제의 잔혹동화

워낙 동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했다. 비록 뒤에 에로편이라고 붙어서 아이들은 읽을 수 없는 어른들의 동화지만, 이런 책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말그대로 어른들을 위한 동화이며 특히 잔혹과 에로라는 단어가 붙으므로써 거침없이 각색된 동화라고 생각하였다. 동화속의 공주들과 왕자들, 주인공들이 현재 시대에 존재하며 지금 시대에 어떻게 적용될까. 옷차림은 매우 촌스러울것이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백설공주가 마냥 착하진 않았을 것이며, 인어공주는 바다속에서 육지에 나와서 과연 적응할 수 있었을...

2015.05.1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강남 엄마도 모르는 사교육의 비밀

이 책을 접하기전에 제목을 보고 강남의 사교육의 실태는 어떠하고 이러한 상황에서는 어떤게 좋을지 나와있는 책인줄알았는데 이 책은 한권의 소설의 느낌이 강했다. 하나의 스토리가 있는데 그 주제가 강남의 사교육인 것이다. 물론 딱딱하게 정보만 적혀있는 책보다 이렇게 스토리 형식으로 되어있으면 읽기편하기는 하나 처음 책을 폈을때에는 조금 당황했다.한 가족이 무작정 강남으로 뛰어들어 이것저것 접하나 결국 그냥 잘못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그저 흐르는데로 교육에 얽매이지 않고 지낸다는 내용이다. 그저 잘나가는 남만 바라보며 따라하기에 지금의 ...

2014.08.2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최효찬의 아들을 위한 성장여행

아직 아이는 없지만, 왠지 내가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일들을 이 책에서 알려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요즘은 아이들이 공부만 잘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운동이라든가 다른 예체능에 관심을 가지면 부모님이 싫어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가 요즘 애들은 끈기도 부족하고 특히 체력이 너무나 부족하다. 운동을 하면 금방 지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내가 해주고 싶은건 아이의 공부뿐 아니라 체력향상이라든가 직접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눈으로 보는 다른 세상을 보며 다양한 세상을 깨워주고 싶었다. 이 책은 말...

2013.10.0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오직 읽기만 하는 바보

제목을 보면 오직 읽기만 하는 바보.나 자신같다. 책을 보면 무조건 일단 읽기부터 한다. 사실 이 책 저책 이것저것 읽지만, 내 스스로 가리는 책이 있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무자비로 다 읽기도 하는 것같고.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역시 읽기만 했다는 점이다. 이 책을 보면서 깨달은 점이 몇가지가 있다. 그건 내가 책을 읽기만 했다는 것이고, 그것은 그 어떠한 이유로든 이득이 되지 않았다는 것. 사실 이점이 내 스스로 좀 슬프게 느껴졌다. 그동안 책을 읽으면서 들인 시간도 있고 그것뿐 아니라 그 책이 나중에 기억이 잘나지 않...

2013.09.27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한의사 정민기의 포토 시집 : 아무 일 아닌 것같이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시집의 경우는 생각해보면 얇고 글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난 시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게 되어있는 시집에는 내가 느끼기에는 힘든 무언가가 있다는 생각이 된다. 시라는 것이 무언가가 느껴지고, 생각하게 되고 그런것이라 생각이 되는데 그저 짤막짤막하게 나와있는 글씨만으로 내가 이해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나 싶다. 그래서 이 책을 접해보자고 생각한 것은 아닌가. 싶다. 시집이긴하지만 포토 시집. 다른 시집과는 다르게 사진들이 나열되어 있다는 ...

2011.12.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박병선 박사가 찾아낸 외규장각 도서의 귀환

박병선 박사가 찾아낸 외규장각 도서의 귀환를 처음 받았을때는 아이들 도서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게 생김새도 그러하였고 펼쳤을때 글자 크기라든가 문법, 말투들이 아이들에게 설명해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이 책은 아동 전문 브랜드 스코프에서 나온 책입니다. 이렇게 읽기 시작한 책에 저는 많은 것을 배운듯합니다.   비록 아동 전문 도서라고는 하나 그 내용과 깊이는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외규장각 도서가 한국으로 드디어 돌아와 전시되었다는 내용은 저도 ...

2011.08.1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