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의견이 분분합니다.
영양학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당연히 사료에 기댈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사료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모든 과정을 직접 확인하지도 못한채 말이죠.
사료업체들은 너무나도 많고, 사료 역시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자연식은 내가 전문인이 되지 않는 이상, 잘 하지 못하면 아이에게 좋지 않다는걸 알아서
섣불리 하기 힘든 영역같습니다.
그 전에 공부하기 위해 요즘 자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앞으로의 방향을 정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