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KEPTIC KOREA 15호의 주제는 무신론의 시대다.
신의 존재를 받아들이기보다 그저 종교가 없는 무신론자의 시대는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온 것 같다.
사실 우리나라는 불교, 기독교, 천주교등 다양하게 융합되어있어 무신론자 역시 많지만 미국이나 다른 나라처럼 특정 종교가 압도적으로 과반수 이상인 경우 무신론자 시대가 생소하고도 시대의 변화를 맞이하는 기분이 아닐까 싶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이들의 시각을 알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