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기간 : ~8월 29일 24:00
모집 인원 : 5명
발표 :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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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낀다면, 한 땀 한 땀
소중한 것이 더욱 좋아지는 시간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은 옷이 있다. 이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소품을 만나기도 한다. 소중하고 좋은 것을 만났을 때 우리는 아껴 입고 조심스럽게 사용한다. 오래오래 쓰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물건은 사용하는 만큼 닳고 해지고 얼룩지기 마련이다.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것을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 아끼고 좋아하는 것들을 오래 곁에 두는 법, 낡았지만 새것일 때보다 더 애착 가는 물건으로 만드는 방법으로 이 책을 소개한다.
∥ 최소한의 바느질로 오래도록 행복하게
『꿰매는 생활』은 유럽 전통의 의류 수선 기법인 ‘다닝(Darning)’을 소개하는 책이다. 다닝은 직물의 씨실과 날실을 엮듯 세로실과 가로실을 교차시켜 구멍을 메우는 기법으로 양말에 난 구멍부터 찢어진 청바지까지 수선할 수 있다.
‘꿰매는 생활’이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다닝 외에도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꿰매기 기법을 다룬다. 감침질, 공그르기, 반박음질과 같은 손바느질법과 뜨개법으로 수선을 하고, 러닝 스티치, 백 스티치 등의 스티치법을 활용하여 장식을 더한다.
스웨터의 해진 소맷부리, 닳아서 구멍 난 재킷의 칼라, 코트의 벌레 먹은 자리… 큰 면적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눈에 띄는 낡은 부분들을 세심하게 깁고, 여기에 심플한 무늬를 더하는 과정을 통해서 전과 다른 새로운 옷, 나만의 장식을 더한 옷으로 거듭 태어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 쓰인 손바느질이나 스티치 및 뜨개 기법은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기초 기법들이다. 저자는 많은 품을 들이지 않아도 소중한 것들을 오래 곁에 둘 수 있음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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