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시작하자마자 한 남자가 병원에서 붕대를 감고 여자한테 '너를 만나고 되는 일이 없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고 바로 미안하다고 하지만요. 등장인물들 이름을 보니 삼국지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는 것 같은데요. 세력들이 서로 싸운다는 큰 틀은 같아 보입니다. 제가 삼국지를 너무 옛날에 읽어서 기억나는 내용이 거의 없지만요. 이 만화에서는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 궁금하네요. 현대 세계라서 나라는 세우는 것은 안되지만 엄청난 성공을 하긴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