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서부터 어디서 나타난 고양이길래 이렇게 문제들을 해결 잘하지? 했는데 이번권도 역시나입니다. '해결사' 답습니다. 다음번에는 국회에 나타나서 수많은 국회의원들에게 해결사로서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깜냥을 국회로~~'라고 외치고 싶네요. 글씨가 큼직하고 장수도 많지 않으면서 그림도 들어가 있고 딱 한글 막 읽기 시작해서 한창 글 읽는 재미에 빠진 초등학교 1~2학년들이 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깜냥의 모습을 보면서 어? 하면 이야기가 끝나있고 다음권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