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에게 선물해주려고 샀다가 동생이 이미 갖고 있어서
결국 제가 읽게 되었는데...
마치 내 이야기인 것 같아 너무 감명깊게 읽었네요.. 예전부터,,그리고 지금도 하고있는 내면의 고민들이 다 들어가있어서..참 신기했어요ㅎㅎ 이 책을 읽다보면,, 나의 가장 친구가,,또는 엄마가,, 가만히 위로해주고 토닥여주는 것 같아요..덕분에 글배우님 팬이 되었어요!!^^ 다른 책도 사볼까 생각중입니다..ㅎ 앞으로도 지금처럼 힘든 사람들에게 마음으로 위로해주고 토닥여주는 작가님이 되시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