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다소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리건이 잉그리드한테 감겨가는 과정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사실 저는 1권 보면서부터 이넘 잉그리드한테 감겼구나 싶었어요,, 원래 로맨스 소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은근슬쩍 감겨서 입덕부정기 거치다가 자각하는 그 순간을 위해 보잖아요? 크,,, 정말 짜릿해요,,, 그치만 재밌는 부분만 있을 수는 없기에,, 갈등이 나타나는 순간까지 즐기고 있습니다.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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