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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도서] 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 저/김선형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2점

나에게 프랑켄슈타인은 애니메이션 뚜치와 뿌꾸에 나오는 인물이었다. 무서운 외모에 쭈굴한 성격이라 맘에 들었던 캐릭턴데 책에서의 괴물은 유년시절 캐릭터와 사뭇 달랐다. 처음 놀랬던 건 괴물의 이름이 프랑켄슈타인이 아니었다는거... 괴물을 창조해놓고 이름조차 붙여주지 않은 박사가 너무 밉기도 했다가 괴물에게 이런 마음을 가지는 나 자신에게 어색함도 느꼈다. 책임지지 못할 생명을 창조하려는 생각조차 하지 말자. 진짜 괴물은 창조주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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