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11권입니다. 저도 같이 보고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할만 하네요.조조가 아버지의 복수를 하기위해 서주로 향하고 유비가 의용군을 일으켜 서주로 갑니다. 갑작스러운 도겸의 죽음으로 서주를 지키며 지내기로 합니다.한편 위기에 처한 한나라 황제의 부름을 받은 조조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음편도 너무 기대됩니다.책의 뒤에 실제 역사에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지 나오고 삼국지연의 정사삼국지 와 비교해놓은 부분이 있어 유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