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컬러링 북만 사다 보니 일상생활이 담긴 컬러링 북을 찾게 되었고, 그런 책들 중 가장 마음에 들어 산 책입니다.
어느 멋진 하루 외에도 네이처, 디어 베이비, 러브, 마이 러브 등 다른 컬러링 북들을 샀지만, 일상생활의 여유로움을 담은 유일한 책이라 제가 가장 아끼는 컬러링 북이기도 해요.
저에게는 임신한 친구가 있답니다. 몸이 아파 병원에서 지내면서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친구가 안타까워 예전처럼 일상생활을 느끼라며 이 책을 선물해 주었어요.
친구가 하는 말이,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예전의 일상생활을 하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해요.
직장생활로 예전의 여유롭던 생활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