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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 eBook

얍스님의 설탕중독 매일이북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 결국 선재 ㅠㅠ....설영이의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선재가 너무 짠해요. 대부분 섭남들 퇴장할때 초라해지는데 선재는 끝까지 멋져요

설영이가 남주를 버리고 갈수는 없으니 결국은 남주와 남은것도 이해도 가지만....

세 사람의 관계 특히 두 남자가 설영이를 좋아하는게 이해 가면서도 너무 눈물났어요. 선재랑 선영이의 결핍 그리고 이현이의 결핍같은게 작가님의 세심한 필력을 통해서 공감가게 표현되었기 때문에 푹 빠져서 몇번이나 몰입해서 읽을수 있었습니다 ^^ 제 생각엔 계속 재탕할거 같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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