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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심청과 바리데기의 인권과 자존감은 어디에 있는가? 심봉사의 눈과 심청의 목숨이 등가교환에 합당한 것인가? 도대체 바리데기는 왜 부왕의 불사약 따위를 위해 노비 생활과 성노예 생활을 자처한 것인가?


서문을 지나 시작하자 마자 이렇게 구구절절 핵사이다 같은 옳은말만 하기 있기?
어려서부터 읽고 들어온 전래동화이어서 그런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이런식으로 생각해보지 않았었는데, 필자의 말대로 현실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학대와 범죄로 떠들썩하게 뉴스에 오르내렸을 일들이 아닌가!

퇴근길 인문학 수업 : 관계

백상경제연구원 편저
한빛비즈 |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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